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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신제품 풀프레임 미러리스 '알파7마크3' 국내 출시를 발표했지만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소비자들은 구매를 다소 망설이는 분위기다. 해당 제품 미국 출시가는 1999달러(약 214만원)인 것에 비해 국내 출시가는 249만9000원으로 관세 등을 포함해도 높게 책정됐다. 지난 2014년 출시된 전작 알파7마크2 출시가격은 약 186만원이었다.

 

알파7마크3이 시장에서 맞붙을 기종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하 캐논)의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EOS 6D마크2'다. 지난 8월 약 230만원에 국내 출시됐다. 미러리스는 아니지만 입문용 풀프레임이라는 포지션, 비슷한 가격대라는 측면에서 비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때마침 같은 날 캐논이 '카메라 시장 15년 연속 1위 기념'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실 구매가가 10만원 더 떨어졌다. 성능은 신제품인 알파7마크3가 전반적으로 우월하다는 평가지만 30만원 가격차이는 적지 않다는 의견도 나온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알파7마크3의 가격 이슈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상위 기종 알파9의 주요 기능이 탑재됐음에도 가격이 절반이라는 강점이 있다'며 '뛰어난 AF성능, 4K HDR영상, S-Log3 지원 성능 때문에 오히려 자사 제품 '팀킬'이 더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EOS 6D마크2는 2013년부터 4년 연속 국내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한 EOS 6D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강점인 가벼운 무게를 계승했다. 배터리와 메모리카드 포함 시 765그램(g) 수준이다. 풀프레임 DSLR 카메라 중 가장 가볍다.

 

다만 여전히 미러리스인 알파7마크3(650g)에 비해서는 약100g 정도 무겁다. 연속 촬영속도도 알파7마크3가 초당 10연사로 EOS 6D마크2의 6.5연사보다 빠르다. 유효화소는 EOS 6D마크2가 2620만 화소, 알파7마크3가 2420만 화소로 대동소이하다. 배터리는 DSLR이 유리하다. EOS 6D마크2는 약 1200장, 알파7마크3는 710장을 촬영할 수 있다.

 

두 기종에서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지점은 오토포커싱(AF) 성능이다. 알파7마크3는 알파9의 AF 시스템을 계승해 693개 위상차 및 425개 콘트라스트 AF포인트로 초점을 잡는다. 전체 프레임의 약 93%를 커버한다. 게다가 자동초점 연산으로 초당 10회 초점을 검출해 초점 잡는 속도가 빠르다. EOS 6D마크2의 AF포인트는 45개에 불과하다.

 

다만 캐논 측은 라이브뷰 모드 시 활용되는 캐논의 독자 기술 '듀얼 픽셀 CMOS AF'로 이를 보완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캐논 관계자는 '빈틈이 없는 하나의 면이 AF 시스템을 구성하기 때문에, 점 방식 AF에 비해서 좀 더 세밀하고 정밀하며 동체 추적에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캐논 측은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는 점도 뚜렷한 강점'이라며 '1인 크리에이터들이 자기만의 영상을 촬영할 때는 구도에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하는데, 틸트형 액정은 이런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알파7마크3의 디스플레이는 위, 아래 틸트 기능만 지원한다.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은 중요한 격전지다.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카메라 업체들이 스마트폰이 대체할 수 없는 시장에 공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풀프레임 비중은 지난 2011년 7%에서 2017년 기준 42%까지 증가했다.

 

캐논은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판매금액기준 53.6%, 판매 수량 기준 48.1%로 15년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니는 미러리스 시장에서 수량 기준 점유율 56.8%로 1위라고 발표했다. 다만 DSLR과 미러리스의 풀프레임 모델만 따로 판매량이 집계된 공식 자료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소니는 신제품 발표회에서 '지난해 알파7R마크3 출시 이후 고급형 풀프레임 시장에서 2개월 연속 40% 이상 점유율을 기록했다'며 '올해 사업 목표는 수량, 금액 모두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캐논 측은 '지난해 금액 기준, 수량 기준으로 가장 많이 팔린 풀프레임 제품은 캐논 'EOS 5D마크4'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통상적으로 판매 실적은 연간 기준으로 발표하지만, 소니 측 자료는 기준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아 동등한 비교에 어려움이 있다'고 반박했다.

 

 

 

출 처  디지털데일리

 

 

 

 

미러리스 사야하는데

결정을 못 내리겠어요.

 

 

 

 

 

 

미역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해조류입니다.

매년 먹는 날도 정해져 있죠.

생일날 챙겨먹는 음식이며, 산모들은 필수적으로 먹는 식품입니다.

그렇다고 미역이 인기 메뉴이거나 평소 자주 먹는 음식이 되지는 못합니다.

자극적이고 달고 짠 음식들이 쏟아지는 식탁에서 미역은 심심한 맛으로 승부를 걸어야합니다.

하지만 미역이 가진 다양한 효능들을 살펴본다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에게는 저열량ㆍ 저지방 음식으로,

한참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골격 형성 식품으로,

그리고

여성에게는 윤기나는 머릿결 형성에 좋습니다.

또한 미역의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은 음식의 맛을 더해줍니다.

 

 

 


1. 신체 발육

 

 

 

미역은 칼슘 함유량이 높은 대표적인 식물성 식품입니다.

칼슘이 다량 들어있어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과 치아 형성을 돕습니다.

또한 미역은 요오드가 많은 식품으로도 유명합니다.

요오드는 성장 발육과 신진대사 조절 작용을 하는 갑상선호르몬의 주성분으로,

아이들의 신체 발육을 돕습니다.

요오드는 특히 미역줄기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2. 변비 예방

 

 

미역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다량 들어있습니다.

이로 인해 변을 부드럽게 해주며,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변비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3. 혈액 순환

 

 

 

미역은 혈관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K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를 맑게 해주는 동시에 혈액순환도 돕습니다.

또한 혈액의 지혈작용에도 관여합니다.

 

 


 

4. 항암 효과

 

 

미역은 풍부한 식이섬유와 무기질, 미네랄 등이 들어있는 바다의 슈퍼푸드입니다.

항암활동을 해주는 후코이단 성분도 들어있는데요.

장내의 발암물질을 흡착, 배출하며, 장내 유익균을 증식하는데 도움됩니다.


 

5. 미세먼지 배출

 

 

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식품으로도 손꼽힙니다.

미끌미끌한 점액질인 알긴산이 체내에 쌓인 중금속 등을 흡착하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에는 미역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 피부ㆍ모발 건강

 

미역은 피부와 모발건강에도 좋은 뷰티식품입니다.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며,

모발건강에 필수 영양소인 요오드, 칼슘, 단백질이 풍부해

머릿결 개선과 탈모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출처 리얼푸드

 

 

건강에 좋고 다이어트에 좋은 미역

많이 섭취해야겠슴

오늘저녁식사는 미역으로 !!!

 

 

 

 

 

1985년 상경한 열일곱 살 소녀의 삶은 이랬다. 아침 일찍 일어나 와이셔츠 공장에서 오후 5시까지 미싱을 돌렸다. 퇴근 후 기숙사로 달려가 씻고 저녁을 먹은 후 버스를 타고 야간고등학교에 갔다. 수업이 끝나면 다시 기숙사로 돌아와 3층 침대 안에서 잠을 잤다. 그래도 행복했다. 고등학교에 다닐 수 있었기 때문이다. 소녀의 고향은 전북 정읍. 육남매 중 다섯째인 그녀를 학교에 보내기 어려울 만큼 가난했다.

 

이 소녀는 자라서 어떻게 됐을까. 프랑스의 카르푸, 독일의 에데카, 영국 웨이트로즈 등 유럽 대형마트 식품 코너에 가면 보이는 '스시데일리' 매장. 이 브랜드를 가진 켈리델리 그룹의 창립자가 바로 켈리 최(50·한국명 최금례). 켈리델리는 유럽 10국에 700여 개 매장을 가진 요식 기업으로, 직원 수는 407명에 지난해 매출은 5000억원이다. 지난달 방한한 최 회장을 서울 강남에서 만났다.

 

 

무작정 떠난 유학길


―공장 기숙사에는 얼마나 계셨나요?

 

"공장 다닐 때 나름 행복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버스 타고 같이 학교에 가던 친구가 밥 대신 먹은 백설기 빵이 목에 걸려 죽은 거예요. 그 친구 장례식을 치르면서 '이렇게 사는 건 아닌 것 같다. 탈출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첫 꿈이 디자이너였다고요.

 

"졸업 후 명함 인쇄 공장서 일하게 됐는데 거기서 만난 외국인 디자이너가 너무 멋진 거예요.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복장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죠."

 

―일본 유학은 어떻게 결심했나요?

 

"학원에 다니다 보니 대부분의 디자인이 일본에서 오는 거예요. 용어도 그렇고."

 

―1980년대인데 유학 가는 게 쉬웠나요?

 

"여권 만들기도 어려웠어요. 전 그냥 '지금도 아르바이트해서 학교 다니는데, 일본이라고 못할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추진력이 대단하네요.

 

"생각보다 겁이 많아요. 일본 갈 때도 동생한테 유서(遺書) 건네고 갔어요."

 

―그러다 프랑스행을 결심하게 된 건가요?

 

"제가 이케부쿠로 복장학원에 다녔는데, 일본 디자인은 다 프랑스에서 오더라고요. 다시 '일본에서도 살았는데 프랑스라고 못할까' 생각했어요. 그래서 1995년 무작정 비행기를 탔죠. 타고 알았어요. 프랑스말로 '안녕하세요'가 '봉 주르'라는 걸."

 

 

 

 

10억 빚더미에 앉은 한인 여성

그녀는 파리의 디자인 학교를 졸업하고 파코라반 등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그런데 한국인 친구 제안으로 동업한 광고회사가 몇 년 만에 망하면서 10억원의 빚을 지게 됐다. 그녀 나이 마흔이었다.


―사업 실패 후 뭐가 가장 어려웠나요?

"예전의 나를 내려놓지 못하는 것. '내가 사장님이었는데, 나는 비서도 운전기사도 있었는데'라는 것."

 

―두 번째 사업 아이템은 어떻게 찾았나요?

"아시아인이 외국에서 돈 많이 안 들이고 성공한 아이템을 공부했어요. 그러다 보니 수퍼에서 하는 요식업을 생각하게 된 거죠. 그때부터는 수퍼에서 살다시피 했어요. 그렇게 2년을 하니 직원 1000명인 수퍼에서 직원들끼리는 몰라도 저는 알아요."

 

―그렇게 선택한 게 초밥이었나요?

"처음에는 수퍼에 납품하는 삼각김밥을 하려고 했어요. 그러려면 10억원짜리 무균 공장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즉석에서 스시를 만드는 사업을 생각하게 됐죠."

 

―프랑스 초밥 장인 야마모토상, 미국 스노폭스 김승호 회장, 드니 하네칸 전 맥도널드 유럽 최고경영자(CEO) 등이 모두 도와주셨는데요.


"제가 멘토로 삼고 싶은 사람들에게 무조건 들이댔어요. 유명한 사람들은 내게 관심이 없을 거라는 생각을 버리고, 그 사람들의 저서와 인터뷰를 모두 읽고 들이대면 아무리 바쁜 사람도 답장을 해줘요."

 

 

 

 

유럽 아시아인들에게 일자리를

현재 세계 명문 경영대학원(M&A) 교재에는 켈리델리 성공 사례가 담겨 있다. 지난해까지 판 도시락만 1억5000만개, 시장 점유율은 50%로 유럽에서 1위다 .

 

―해외 진출은 어떻게 하게 됐나요?

 

"영국·독일 등은 저희가 접촉했고, 스페인은 먼저 제안이 왔어요. 스페인 한인들은 예전에 어업을 하기 위해 왔다가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많았어요. '내가 스페인 카르푸와 체결만 하면 이 사람들 다 취직시켜 줄 수 있는데'라는 생각이 들어 진출했죠."

 

―가족, 한국에 대한 원망은 없으셨나요?

 

"처음엔 조금 했어요. 그런데 서울 공장에 오니 중학생들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 나이까지 부모님이 키워주신 데 감사했어요. 아빠가 사고로 일을 못하시거든요. 엄마가 과수원일 등 품앗이하러 다녔어요. 제가 서울 갈 때 엄마가 1만원을 줬어요. 엄마한테는 진짜 큰돈이었어요. 전 거기서 3000원을 아빠에게 좋아하는 막걸리 사 드시라고 드렸어요."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요?

 

"공부부터 해야죠. 사업 시작하기 전에 책을 100권 넘게 읽었어요. 초밥집에서 일도 해보고. 카페에서 서빙도 안 해본 사람들이 카페부터 차리려고 하는 것 같아요."

 

―다음 꿈은 뭔가요?

 

"유럽 어딜 가나 메인 스트리트에 한국 식당이 있고, 수퍼에는 고추장 소스가 타바스코 소스처럼 진열돼 있도록 하고 싶어요. 제가 2016년에 재단을 만들었는데, 창업을 돕는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하고 싶어요. 20대는 도전하고 30대는 충성하고 40대는 성공하고 50대는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출처 조선일보

 

 

 

바닥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차근차근 열심히..

 

 

 

 

 

스타들이 TV가 아닌 새로운 플랫폼으로 향하고 있다.

 

방송인 송은이는 김숙과 함께 지난 2015년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이하 비밀보장)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비밀보장’의 한 코너였던 ‘김생민의 영수증’은 지상파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는 성과를 거둘 정도였다. 송은이는 ‘비밀보장’을 시작으로 자체 콘텐츠 생산하는 콘텐츠랩 ‘비보 티비(VIVO TV)’의 대표를 맡고 있다.

특히 ‘비보 티비’는 최근 이영자, 최화정, 송은이, 김숙이 함께 두 번째 웹 예능에 나선다는 예고편을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영자와 송은이, 그리고 더할 나위 없는 호흡을 보여 온 최화정, 김숙이 함께 한다는 소식만으로도 웹 예능이 지상파 예능 그 이상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유미 또한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스타다. 강유미는 현재 유튜브에서 ‘좋아서 하는 채널’을 운영 중이다. 제품 리뷰, 먹방 등의 콘텐츠가 중심이 되는 강유미의 채널은 개설 10개월 만에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강유미의 유튜브 콘텐츠는 다양한 개그우먼 게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비롯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솔직한 입담이 화제가 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홍진영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떠오르는 스타다. 홍진영은 최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프로그램 특성 상 약간의 음주를 하게 됐고 목이나 팔, 눈가까지 붉은 기운이 돌았지만 메이크업을 한 얼굴만은 그대로여서 제품에 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홍진영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쌈바홍’ 채널에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출연해 사용 제품과 메이크업 방법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뷰티 아이템을 향한 누리꾼들의 질문에 거침없이 답해 해당 영상이 200만 뷰를 돌파하고, 관련 제품은 완판 되는 성과를 거뒀다.

홍진영은 메이크업 소개 이전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이 애정을 가졌던 게임에 대한 콘텐츠를 업로드 해왔다. 메이크업을 통해 유튜브 채널이 화제가 되며 타 콘텐츠도 주목을 받고, 현재 25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성장했다.

 

 

 

 

 

 

 

 

 

 

 

 

 

이전부터 꿈이 뷰티 유튜버라고 밝혔던 악동뮤지션 수현도 유튜브에서 뷰티 채널 ‘모치피치’를 운영 중이다.

수현은 특유의 꾸밈없는 모습으로 유용한 정보가 가득한 뷰티 콘텐츠를 게재하며

약 7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해 전문 유튜버 못지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도 ‘루나의 알파벳’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루나는 뷰티, 다이어트 콘텐츠를 주로 업로드하고 있으며

특히

걸그룹의 솔직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밖에 유병재, 이국주, 김기수, 에프엑스 엠버, 에이핑크 보미 등

다양한 스타들이 유튜브에서 자신의 채널을 개설하고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스타들의 유튜브 및 새로운 플랫폼 진출에 대해

“뉴미디어를 통해 방송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직접 기획한 콘텐츠로 대중들과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위적인 것이 아닌 스타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콘텐츠나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공감을 이끌 수 있고 무엇보다 즉각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어

자신의 끼를 펼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의 장으로 생각하는 스타들도 많다.

성공 사례들이 많아지며 유튜브로 시선을 돌리는 스타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스포츠서울

 

 

김정환 기자 = 7일(현지시간) 활화산 킬라우에아(1222m)가 폭발해 용암이 지상 61m 높이까지 치솟고,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미국 하와이 제도 하와이섬(빅아일랜드) 동쪽 해안 지역이 혼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날 현재 한국인 관광객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국내 여행업계에 따르면, 하와이를 찾는 한국인은 거의 '와이키키 해변'으로 유명한 주도 호놀룰루가 있는 오아후섬에 머문다. 오아후섬은 빅아일랜드에서 약 300㎞나 떨어져 화산 폭발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다.

하나투어 한 관계자는 "하와이섬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은 거의 없다"면서 "물론 개별적으로 간 경우도 있을 수 있으나 섬 내 공항과 호텔, 음식점 등도 영향을 받지 않고 현재 정상 운영 중인 만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모두투어 관계자 역시 "하와이섬이 한국인여행 동선과 겹치는 곳은 아니어서 아직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하와이 관광청은 앞서 4일 "하와이섬 방문 계획을 주저할 필요 없다"고 공지했다.

하와이 관광청은 "하와이섬 서쪽의 카일루아-코나 공항, 동쪽의 힐로 공항은 모두 정상 운영 중이다. 섬에서 관광객이 주로 찾는 코할라, 코나 코스트 등은 화산 분출 지역과 100마일(약 161㎞)이상 떨어져 있다"고 안심시켰다.

 

 

화산재 등으로 인한 대기 오염 문제에 대해서는 "화산 분출 지역은 위험할 수 있으나 하와이섬의 대기 질은 아직 깨끗하고 안전하다"면서도 "하지만 면밀히 살피고 있다"고 짚었다.

하와이 관광청은 "하와이 카운티 민방위, 하와이 화산 관측소(USGS), 하와이 카운티, 하와이섬 관광국 등이 화산 활동을 계속 모니터링해 즉각적으로 공지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화산 폭발이 일어난 하와이섬은 하와이주를 구성하는 하와이 제도 8개 섬 중 가장 큰 섬이다. 면적은 1만458㎢에 달한다. 다른 7개 섬을 모두 합친 것보다 크다. 경상남도(1만538㎢)와 비슷한 크기다. 일부 외신이 언급하는 '빅아일랜드'가 이 섬의 별명이다.

킬라우에아 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활화산 중 한 곳으로 꼽힌다. 1983년 1월에도 폭발해 101㎢를 용암으로 덮었다. 이후 용암이 만든 절경을 감상하러 전 세계 관광객이 즐겨 찾았다. 당시 피해 지역으로 용암이 바닷물에 식어 만들어진 '흑사 해변'으로 유명한 칼라파나가 대표 관광지다. 킬라우에아 화산까지 라바(용암) 라이딩이나 하이킹을 즐기는 관광객도 적잖았다. 이곳은 이미 폐쇄된 상태다.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유럽 등 해외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아름다운 휴양지가 있다. 바로 아프리카 동쪽에 자리한 탄자니아의 잔지바르가 그 주인공이다.

잔지바르는 아프리카 전문여행사 인도로가는길에서 배낭여행과 휴양여행, 이색 신혼여행지로 추천할 만큼 탄자니아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이자 휴양지다.

다양한 문화 유적지와 아름다운 바다, 여기에 아프리카와 유럽, 아랍의 문화와 종교가 공존하는 독특한 문화까지 품고 있어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난다면 꼭 방문해야 할 코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기온은 연평균 최고 온도는 30.3도, 최저 온도는 23.5도로 1년 내내 따뜻해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그리고 적도와 가까운 남반구에 자리하고 있어 한국과 기후는 정반대다.

인도로가는길 관계자는 "한국에서 잔지바르까지 직항편이 운행하지 않아 많은 이들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또는 탄자니아의 수도 다르에스살람으로 이동해 여행을 시작 한다"면서 잔지바르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케냐 나이로비에서 여행을 시작해 마사이라마 사파리를 거쳐 잔지바르로 이동해 휴양을 즐기는 일정을 이용해 볼 것을 추천했다.

이어 "이 같은 일정은 인도로가는길이 준비한 '케냐·탄자니아 8박9일' 상품과 '아프리카 종단 7개국 25일' 상품에서 찾아볼 수 있다"면서 "자유여행 프로그램인 케냐·탄자니아 상품의 경우 현지가이드의 협조로 여행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해 신혼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자주 찾는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영화 '라이온킹'의 노래 제목이기도 한 하쿠나마타타(괜찮아)와 폴레폴레(천천히 천천히)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잔지바르. 아프리카 여행은 급하지 않은 만큼 폴레폴레 할 수 있고 모든 게 하쿠나마마타인 잔지바르로 떠나보자.

 

 

 

잔지바르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은 바로 해변이다. 세계 10대 해변 중 하나인 능귀 비치는 열대의 고운 흰 모래와 에메랄드빛 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능귀 비치가 가장 유명하지만 파제 비치도 잔지바르를 대표한다.

또 최근에는 나쿠펜다(Nakupenda) 해변도 인기가 높다. 조류가 안정적이며 시야가 좋고 잘 보존된 산호와 바다 거북이를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으로 쉽게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잔지바르는 과거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무역의 본고장으로 아랍, 인도, 아프리카를 잇는 무역이 활발했으며 그 흔적이 건축물에 남아있다. 노예무역의 본거지기도 했던 이곳은 아이러니하게 노예해방의 본거지가 되기도 했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스톤타운은 오래된 골목 속에서 현대 잔지바르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맥동을 느낄 수 있다.

 

 

잔지바르는 전설적인 록 그룹 Queen의 메인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고향이기도 하다. 잔지바르에는 수많은 머큐리 하우스가 있는데, 사실 어느 집이 정말 머큐리가 태어난 곳인지 현재는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지금도 수많은 머큐리의 팬들이 잔지바르를 찾고 보헤미안 랩소디와 위아 더 챔피언을 듣고 있다.

 

 

한국에서 만나보기 힘든 이색적인 투어이자 잔지바르를 대표하는 투어로 다양한 향신료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에서 정제된 모습으론 자주 만났을 코코넛과 후추, 스타 후르츠, 바닐라 콩, 계피, 커피 잎, 아프리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나나지만 눈에 띄진 않았을 바나나 꽃,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을 생산하고 있는 정향 등 다양한 향신료를 만날 수 있어 오감을 확장시킬 수 있다.

 

 

출처 노컷뉴스

 

탄자니아 잔지바르

버킷리스트에 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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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건강에 위협이 되는 게 사실이죠.

한 끼를 먹어도 맛있고 건강하게,

그리고 초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이름하여 ‘혼밥의 정석’입니다.

조리법은 간단한데 맛도 모양새도 모두 그럴듯한 1인분 요리입니다.

오늘부터는 완연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피크닉 요리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번거롭지 않고 쉽게,

하지만 사 먹는 것만큼 맛있고 폼 나는 요리들입니다.

혼자라도 외롭지 않을 만큼 근사한,

봄 소풍 요리 두 번째는 서양식 달걀 파이, 키쉬입니다

 

 

달콤하고 고소해, 자꾸 손이 가는 키쉬

김밥·샌드위치가 아닌 색다른 피크닉 메뉴를 고민하고 있다면 ‘키쉬’가 어떨까.

키쉬(quiche)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달걀 요리다.

달걀에 채소와 베이컨·우유 등을 넣고 오븐에 구워낸 일종의 달걀 파이다.

오븐에 굽는 과정을 제외하면 우리의 달걀찜과도 비슷하다.

밀가루로 만들어 구워낸 파이 틀 위에 달걀 물을 부어 만드는 과정을 보면

에그 타르트와도 비슷하다.

다만 에그 타르트는 달콤한 맛이 중심인 디저트지만

키쉬는 짭조름한 맛이 더해진 데다

각종 부재료가 풍성히 들어가 식사대용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속 재료의 기본이 되는 달걀과 우유(혹은 크림)를 중심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를 활용하기에도 적합한 요리다.

기호에 따라 당근·시금치·토마토·올리브·참치·베이컨·양파 등

원하는 부재료를 자유롭게 가감할 수 있다.

키쉬는 가장자리가 주름진 모양의 타르트 틀이나 파이 틀에 밀가루·버터 등을 섞어

만든 파이 크러스트를 올리고 달걀 물을 부어 구워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때 냉동 파이 크러스트를 활용하면 한층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냉동 파이 크러스트는 베이킹 재료를 파는 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냉동 파이 크러스트를 구하기 어렵다면

타르트 틀에 기름을 소량 바르고 달걀 물만 부어 구워내도 괜찮다.

다만 이 경우에는

키쉬의 모양이 잡히도록 충분히 식힌 뒤 삼각형 모양으로 잘라 낸다.

키쉬는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지만 식

은 뒤에도 맛이 떨어지지 않아 도시락 메뉴로 적합하다.

달걀과 우유·버터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맥주나 화이트 화인 등 청량감 있는 음료와 특히 잘 어울린다.

 

 

출처 중앙일보

 

키쉬 만들어먹어 봐야지~

^ ^

 

 

 

 

 

지속적인 아파트 가격 상승 및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 강화로

주거비의 부담이 높아지면서 신축빌라에 관심을 갖는 실수요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씨에이씨컴퍼니는 제공하는 빌라 특화 정보 플랫폼 ‘집나와’

서비스가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신축빌라의 시세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발품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아파트 단지의 경우 포털 사이트 검색만으로도 거래 매물과 시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지만,

정확한 신축빌라의 시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많지 않지 때문이다.

'집나와’는

AI 알고리즘 프로그램 ‘빅그램’을 활용해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정확한 시세정보를 제공한다.

'빅그램'은 독자 개발한 시스템을 통해 수집되는 부동산 정보를 분석하고 가치를 평가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보정된 데이터와 추정 학습 모델을 적용,

부동산 매물의 시세 평균과 최대·최소값을 계산한 후

시세 범위 오차를 최소화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게

씨에이씨컴퍼니측 설명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별도의 번거로운 정보 기입 없이

네이버나 카카오톡 등의 SNS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고

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집나와 관계자는

“과거 데이터부터 현재 트렌드 통계까지 방대한 양의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확한 부동산 및 빌라 시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집나와’ 서비스의 장점”이라며

“현재 모바일 앱과 PC를 통해

다양한 실거래 매물과 시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출처 매일경제

 

 

 

 

북한 관광갈 땐 얼마 필요할까?

 

한반도 훈풍이 갑자기 불어오면서 정서적으로 북한을 가깝게 느끼는 이들이 많아졌다.

평양에 가서 냉면 먹는 상상을 하는 이도 있을것이고,

개방된 북한에서 사업을 구상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결국 마지막에는 한 가지 의문이 남는다.

도대체 북한에서 경제활동을 하려면 얼마가 필요한 걸까.

 

얼추 1달러에 8000원 이라고 보면 된다.

 

남북의 물가가 비슷해 보이지만

통화 가치 차이가 7-8배에 달하기 때문에

국내 생활에 들어가는 비용의 7분의1 수준의 비용으로 북한생활이 가능하다.

그러나

북한관광을 하거나 기업경영을 할 때 북한원화를 쓸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얘기다.

 

북한에 들어갈때 달러당 8000원에 환전했더라도,

다시 북한 돈을 달러화로 환전할때는

달러당 1만원이 넘으며

하루아침에 수십% 환차손을 볼 위험도 있다는 것이다.

 

북한외환시장이 개방되기 시작하면

1달러에 2만-3만 북한원에 거래될 수도 있다.

 

 

 

출처 이데일리

 

 

 

 

국제유가 WTI 1.9% 하락

국제유가 WTI 1.9% 하락 그리고 달러강세에 역부족

 

국제유가 WTI1.9% 하락

국제유가는 1일(현지시간) 하루만에 내렸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9%(1.32달러) 떨어진

67.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약 2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

 

 

국제유가 WTI1.9% 하락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1.86%(1.39달러)

하락한 73.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란 핵위기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이날 달러화가 강세가 유가를 끌어내렸다.

달러화 가치가 오르면 "달러화표시" 상품가격이

다른 통화권 투자자 입장에서는 올라가고 이는 유가하락요인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국제유가 WTI 1.9% 하락

역시

달러화 강세로 국제금값도 빠졌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값은

전날보다 온스당 0.9%(12.40달러) 내린

1,306.80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연합뉴스

 

 

국제유가 달러에 밀리는 현상

투자자 입장에서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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