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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광갈 땐 얼마 필요할까?

 

한반도 훈풍이 갑자기 불어오면서 정서적으로 북한을 가깝게 느끼는 이들이 많아졌다.

평양에 가서 냉면 먹는 상상을 하는 이도 있을것이고,

개방된 북한에서 사업을 구상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결국 마지막에는 한 가지 의문이 남는다.

도대체 북한에서 경제활동을 하려면 얼마가 필요한 걸까.

 

얼추 1달러에 8000원 이라고 보면 된다.

 

남북의 물가가 비슷해 보이지만

통화 가치 차이가 7-8배에 달하기 때문에

국내 생활에 들어가는 비용의 7분의1 수준의 비용으로 북한생활이 가능하다.

그러나

북한관광을 하거나 기업경영을 할 때 북한원화를 쓸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얘기다.

 

북한에 들어갈때 달러당 8000원에 환전했더라도,

다시 북한 돈을 달러화로 환전할때는

달러당 1만원이 넘으며

하루아침에 수십% 환차손을 볼 위험도 있다는 것이다.

 

북한외환시장이 개방되기 시작하면

1달러에 2만-3만 북한원에 거래될 수도 있다.

 

 

 

출처 이데일리

 

 

 

 

국제유가 WTI 1.9% 하락

국제유가 WTI 1.9% 하락 그리고 달러강세에 역부족

 

국제유가 WTI1.9% 하락

국제유가는 1일(현지시간) 하루만에 내렸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9%(1.32달러) 떨어진

67.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약 2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

 

 

국제유가 WTI1.9% 하락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1.86%(1.39달러)

하락한 73.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란 핵위기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이날 달러화가 강세가 유가를 끌어내렸다.

달러화 가치가 오르면 "달러화표시" 상품가격이

다른 통화권 투자자 입장에서는 올라가고 이는 유가하락요인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국제유가 WTI 1.9% 하락

역시

달러화 강세로 국제금값도 빠졌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값은

전날보다 온스당 0.9%(12.40달러) 내린

1,306.80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연합뉴스

 

 

국제유가 달러에 밀리는 현상

투자자 입장에서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경주에서 규모 2.0 지진발생

 

2016년에 이은 여진인가?

경주에서 규모 2.0 지진 1일 오후 경상북도 경주시 남쪽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경주서 규모 2.0 지진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9분5초에

경북 경주시 남쪽 8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77도,

동경 129.20도이며 깊이는 15km 이다.

 

경주서 규모 2.0 지진 기상청 관계자는

2016년 9월 12일 경주 지진의 여진이라며

피해는 없을것으로 예상한다.

고 설명했다.

 

출처 뉴시스

 

 

더이상의 지진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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